책소개
어느 날 우리는 변했고, 서로를 안고 싶을 때조차 그럴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달았다. 안을 수 없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 때쯤 우리는 각자의 노란색 방으로 흩어져 그대로 이별했다.
콩이 두부가 되어 모판에 담기고, 다시 검은 비닐봉지에 담겨 누군가의 집으로 간 두부연인.
뜨거운 불에 구워지고 나서야 서로를 안을 수 있고 안도할 수 있었던 <두부연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입니다.
선택 | 이미지 | 상품명 | 판매가 | 구매옵션 | 수량 |
---|---|---|---|---|---|
콘트롤러 사용설명서 (개정판) |
|
|
|||
서울 24절기 |
|
|
|||
수비니어 북 1 |
|
|
|||
비디오 프레임 : 오브제 |
|
|
|||
수비니어 북 2 - 어쩌면 여행보다도 특별한, 나의 기념품 |
|
|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