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른 디자이너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고 있을까?
혼자 일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집 2018은 1인 디자이너들의 작업 환경, 클라이언트와의 소통, 노동과 임금, 단가 산출 등의 주제로 조사한 설문 결과물입니다. 왜 혼자 일하는지, 어디서 일하고 얼마나 벌고 있는지, 클라이언트 유형에 따라 업무환경이 달라지는지 등 혼자 일하는 디자이너라면 한번쯤 궁금했던 질문과 결과를 모아 출판물 형태로 제공합니다.
나는 이대로 괜찮을까? 하는 고민이 드는 디자이너에게, 디자이너 네트워크가 없어 주변이 불투명한 디자이너들에게 지표와 사례를 통해 도움이 될 만한 간단한 인사이트들을 제공합니다.
119명의 디자이너들에게 물어봤습니다
2018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3개월 간 온라인을 통해 모은 설문 조사와 결과들을 담았습니다. 3인의 디자이너가 1인 디자이너로 일 하며 겪었던 문제와 고민, 실무에서 겪는 문제점들을 모아 정리하고 설문을 수집했습니다.
인쇄 출판, 웹, 브랜딩 관련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가진 119명의 디자이너가 응답한 결과와 사례를 모았습니다. 20대 부터 40대까지 5개 광역시와 여러 지방 및 해외에 거주하며 일하는 1인 디자이너들의 분포와 현황을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고 분석했습니다.
3가지 주제로 풀어낸 설문과 인포그래픽, 남 일 같지 않은 생생한 사례들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들을 통해 다른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우리 1인 디자이너들의 생태계는 어떤지 알아보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아봅니다.
1인으로, 실무자로, 디자이너로
혼자
뒤바뀐 밤낮이 디폴트인 사람들, 회사는 죽어도 들어가기 싫은 사람들, 어쩌다보니 개인사업자가 된 디자인 단과대 졸업생 등 1인 디자이너가 된 배경과 환경을 살펴봅니다. 따듯한 이불 속이 가장 창의적인 작업 환경인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일하는
어떤 클라이언트가 계약서를 가장 잘 지키는지, 견적서는 어떻게 쓰는지 등 디자인 작업 노동과 세무 및 저작권 법률 등의 실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과연 우리는 디자인 관련 실무에 얼마나 빠삭할까요?
디자이너
나는 배운대로 일하고 있을까? 다른 1인 디자이너는 디자인 교육을 얼만큼 받았을까? 나는 어떤 디자이너인가? 다른 디자이너들의 가치관과 유형을 다룹니다. 혹시 나는 뒤쳐지는 디자이너는 아닌지 고민하지 마세요.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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