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책방 오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책방 일을 시작하면서 조그맣게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조그맣게 돈을 벌고 조그만 집에서 조그만 크기로 혼자 살겠다고 마음 먹은 중, 어쩌다가 책방에 오던 단골손님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뜻대로 안 되던 것에는 투덜거리는 일이 대부분이었지만, 어쩐지 요즘 이 여자를 보고만 있으면 내 인생에 엄청난 뜻을 주려 만난 것 같은, 뜻하지 않은 참 뜻 깊은 인연만 같습니다.
책 소개
용인에서 매주 토요일 한 손님이 찾아온다.
용인시 수지구청 현대아파트에서
책방 주소 서울시 은평구 갈현로45길 40-1, 1층 오혜까지.
자신의 집 근처에도 책방이 있을 텐데,
매주 최단 교통수단을 이용해도 1시간 40분이나
걸리는 이 먼 곳의 책방까지 토요일마다 한 여성분이 찾아온다.
이 책은 그 손님과 나와의 짧은 이야기다.
선택 | 이미지 | 상품명 | 판매가 | 구매옵션 |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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