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살아가면서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또 예상치 못한 순간으로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 슬쩍 건낸 말 한 마디로도
혹은 미뤄왔던 일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어떤 사람은 본인의 모습보다 화려한 셔츠를 입기로
결심 하면서부터 가능하기도 합니다.
용기란 어쩌면 이런 가벼운 선택으로부터
이미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 책은 어느 소심한 한 사람이 하루하루 선택했던
여름 셔츠에 대한 책입니다.
크고 작은 행적의 이미지들 속에서
가벼운 용기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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