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줄래요?
쌀쌀한 날씨 같은 청춘을
말없이 아릿하게 통과해온
30대 여성의 연애 에세이와 짧은 소설들
책소개
퍽 말없이 살아왔지만, 마음을 아릿하게 두드리고 붙잡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청춘을 통과하는 30대 여성의 마음을 한 편의 에세이와 네 편의 단편소설로 담았습니다. 포르르 날아다니는 이야기도 있고 가만히 자리를 찾아 앉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잘 담아주지 않으면 영 따라다닐 것 같아서 쓰기도 했지만, 쌀쌀한 날에 당신에게 문득 전하는 안부 같은 글이길 바라봅니다.
목차
멍청하게 사랑하기(에세이)
해화로부터(단편소설)
서울, 손님들(단편소설)
수영(단편소설)
유령(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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