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pages’ 여러 사람의 ‘page’가 모여 완성된 책입니다.
매권 특별한 소재와 주제(혹은 문장)와 장르 안에서 다양한 글을 엮어 만들어냅니다.
두 번째 pages는 ‘요리(음식)’ 라는 소재와 ‘나를 채운 어떤 것’이라는 하나의 문장을
수필이라는 장르를 빌어풀어냅니다.
김열음, 김종완, 김후란, 박지용, 오종길, 원재희, 윤태원, 이학준, 주예슬, 황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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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작가가 10가지가 넘는 요리에 대해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야기합니다.
누군가와 함께한 시간과 기억, 빈자리에서 오는 상실감,
아직도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에 생각을 담기도 하고 아주 어린 날의 추억을 담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런 글을 쓰는 내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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