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예민하고 모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 성격이 엄마 마음에 ‘빚’으로 남아있더라고요.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어서 네가 예민하고 눈치 보는 것 같아. 엄마가 미안해“
엄마 마음에 남아 있는 부채감을 덜어주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기억이 돋는 어린 시절부터 서른을 한참 지난 지금까지의 일들을요.
그 안에 제가, 우리가 경험한 다양한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가족’이라는 단어 앞에 또 다른 말을 붙이고 싶지 않아 표현을 거둡니다. 거둔 표현이 글로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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