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 번째 pages는 ‘시’ 라는 형식을 빌어 이야기 합니다.
김나영, 김은지, 김택수, 김현, 이도형, 이상영, 장혜현
7명의 작가가 이름을 주제로 삼아 누군가에게 이르는 마음을 이릅니다.
누구나 혹은 무엇이나 그를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을 가진 모든 이(것들)는 나에게 (혹은 당신에게)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이름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시로 풀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세 번째 ‘pages’는 출발했습니다. 그 속에 담긴 마음이 상대에게 온전히 이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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