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Ready. Set. Go! 첫 번째 휘슬, '롱런'을 소개합니다.
창간호의 주제 '롱런'은 잡지를 함께 만든 이들, 읽는 이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삶이라는 여행을 즐겁게 자신의 리듬으로 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실제로 짧은 호흡, 단기간의 성과에 익숙한 우리들이 긴 호흡을 통해 꾸준히 뛸 각오로 무언가에 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휘슬》은 잡지를 만드는 것 자체도 스포츠 Movement라고 생각합니다. 삶 속의 스포츠 정신, 'movement in life'를 키워드로 함께 고민하고 행동한 이들의 기록을 전하려 합니다. 잡지를 함께 만드는 이도, 함께 읽고 행동하는 이들도 모두 휘슬의 플레이어입니다. Ready. Set. Go!
《휘슬》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상들을 스포츠의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하이브리드 매거진이다. 24시간 콘텐츠에 노출되어 있지만 '읽는 것만으로도 더 오래 달릴 힘을 제공하는 이야기는 드물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했다. 극복, 수용, 인내, 관계, 성취 등- 삶의 단면을 스포츠를 테마로 엮은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와 이미지로 모아 선보인다. 그 시작이 될 창간호 [vol 01. 롱런]에서는 크리에이터, 배우, 뮤지션, 창업가, 스타트업 마케터, 작가 등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밀레니얼들의 롱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10p - 잡지도 스포츠다 - [편집장의 글] 정지원
20p - 지지하는 달리기 - 임선민
24p - RUN 자영 LONG RUN 희서 - [인터뷰] 최희서
32p - 롱런은 신이 나야 하는 것 - 요조
38p - 자주 달리지는 않지만 달리기를 좋아합니다 - 이인규
42p - 함께 달리는 즐거움 : 러닝메이트가 중요한 이유 - 손현
48p - 롱런은 트랙에 달렸다 - 박혜민
52p - 존버 이즈 마이 라이프웨이 - 박대인
56p - 가난한 팀의 생존전략 - 정희윤
60p - 무엇을 위해 달리지 않아도 좋아요. 지금을 느낄 수만 있다면 - 권용직
64p - 내 최선의 역사 - 이은진
74p - 명상과 달리기, 이것은 달리기가 아니다 - 박재용
80p - 롱런하는 이야기 창작자가 되기 위한 기초 훈련법 - 윤태오
86p - 경계를 넘나드는 달리기 - [인터뷰] 요조
92p - 달리기와 이야기 미스테리 《날개가 없어도》 - 태오
98p - 스포츠와 문학 사이 - [인터뷰] 설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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