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사이에 완벽한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다. 모든 가해는 사랑으로부터.
그러니 부디, 모든 원망은 사랑을 향하기를-"
출판사 난파선의 첫 기록물
: 퀴어에세이 / 이렇게 새벽을 표류하다 아침을 맞이하겠지
나와 그녀, 그리고 그 후의 그녀.
더욱 외로워지기 위해 차갑게 타올랐던 그때의 이야기.
좋아하는 후회로부터 시작된 "이렇게 새벽을 표류하다 아침을 맞이하겠지"에는 사랑하고 이별하며 영겁의 불안을 표류하였던 기억의 부산물들이 담겨있습니다.
우는 나의 사랑이 당신께로 닿아 자그마한 위로가 된다면 그것은 다시금 나에게로 닿아 짙은 의미가 되겠지요.
읽은 것들이 마음에 얹히지 않도록
부디 이 곳의 문장들을 꼬옥 꼭 씹어 삼켜주길 바랍니다.
당신의 새벽이 안온하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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