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십 대 중후반을 거치며 겪어온 일상과 감정들의 조각조각을 모아 낸 두 번째 에세이집입니다.
저의 아름답고 궁상맞은 지난 장면들을 적당히 구구절절하게 기록했습니다.
저를 거쳐 간 일상과 사랑의 다양한 모습들, 그리고 여전히 지극히 개인적인 어떤 마음들을 담았어요.
저의 첫 번째 책 ‘일상이 추억이 될 날들을 위한 기록’과 함께 읽으시며 저의 미묘한 성장을 느끼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자 소개
겨울과 고궁을 사랑하고 사극 드라마 보는 것을 좋아하는 스물여덟, 혹은 아홉 살 (나이를 말할 때마다 고민하게 되는 빠른년생) 입니다.
7평가량의 작은 집을 가꾸는 일을 낙으로 살고 있으며, 빈티지한 물건을 좋아하는 골동품 수집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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