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Q1. 이 엽서집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요?
우리 땅은 독도만 있는 것이 아니죠.
우리의 아름다운 화산섬은 제주도만 있는 게 아니었어요.
이곳은 아름다운 우리의 섬입니다.
살면서 꼭 한 번쯤은,
울릉.
우리 땅, 우리 섬,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엽서 20장으로 묶어 한 권의 엽서집에 담았습니다.
우리 땅의 아름다운 빛 일렁임을
소중한 내 일상에 들여놓는 건 어떠세요.
울릉도의 풍경 한 조각을 떼어내는 게 시작이 될 거예요. 그 누구라도 『한 번쯤은, 울릉』.
Q2. 누구에게 필요할까요?
그 누구에게라도 좋아요.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들여다보는 울릉,
우리 땅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엿보세요.
한국이 궁금한 외국인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거예요.
저자 소개프로젝트 팀 「낱개의 하루」
‘일 년을 낱개로 떼어먹으면 어떨까.’
시간에 치여서 오늘도 허겁지겁 살고 있지 않으신가요?
프로젝트팀 [낱개의 하루]는 일상을 잠시 붙잡아두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느릿한 순간이 모여 귀한 하루로 쌓여가는 그 순간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레모 (LEMO)’
Find the real thing, not the plausible one.
• 글, 작가 ‘드므 (DeuMeu)’
살아있어서 누릴 수 있는, 별일 없는 일상을 담백한 글과 함께 따스한 시선으로 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