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사계절의 마지막이라고들 하지만 어쩌면 시작하기 위한 계절인 것 같다. 벼텨낸다는 것은 되레 희망을 가지자는 뜻이다. 겨울은 영원하지 않을 것이기에. 웅크려 사색하고 떠올리게 되는 때, 따뜻한 당신의 공간에서 따뜻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읽히면 좋겠다.
저자 소개 오종길 느티나무 그늘에 앉아 읽은 수필과 느릅나무 아래에서 만난 소설, 은행나무가 읊어주던 시가 있다. 그들의 품에서 나 또한 쓰기 시작했다. 저서로 『나는 보통의 삶을 사는 조금 특별한 사람이길 바랐다』, 『무화과와 리슬링』, 『저크 오프』, 『속옷을 고르며』 등이 있다.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기본 배송비는 7,000원입니다.
단, 제주도의 경우 네이버페이로 결제시에만 추가 요금 3,500원을 별도로 무통장 입금해주셔야 합니다. 국민은행 024801-04-433759 오혜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단, 부피가 큰 상품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으며 해당 상품 페이지에 별도 기재됩니다.
홈페이지 로그인 후 my account에서(PC만 가능) 조회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은 조회가 되지 않습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오혜에서 구입한 제품을 환불 혹은 교환하시려면 구매 후 상품 수령일 기준 3일 이내로 QnA 게시판에 글을 남겨 접수해 주세요.
010-9964-7485 / ohyemanager@gmail.com
단, 제품의 포장이 뜯어져 있거나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을 하실 경우는 고객쪽에서 왕복 배송료(6,000원)을 부담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