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잡문집은 일상의 기쁨에 대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자책하거나 자신의 모자람을 책망하는, 쉽게 말해 저의 찌질하고 우울함이 묻어있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내 기준에서는) 역설적 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를 통해서 되려 소소한 기쁨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겠지요. 진부한 말이지 만 힘이 있어요. 왜냐하면 다가올 진실이기 때문이지요. 분명 좋은 날도 있을 거에요.
'작은 기쁨이 모이면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을 진작 알아차렸더라면 그 시절이 마냥 괴롭진 않았을 거에요.'
키미앤일이의 일이가 들려주는 어찌 보면 평범하고 어찌 보면 고단한 일상 속에서의 이야기. 일상 속에서 발견하고 사유한, 무심하지만 다정한, 그리고 위트가 돋보이는 에세이입니다.
"좋은 날도 있겠지요…"
저자 소개 일이 그림 그리는 아내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글을 쓰며 자신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스스로를 잘 몰라서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그래도 햇살과 바람 그리고 바다와 산을 확실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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