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례 없이 불안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이 더는 당연하지 않게 되어버린 이후로 좋아하는 것들을 자주 생각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색깔, 좋아하는 기억, 좋아하는 사람들. 저 자신을 스스로 더듬어 보았을 때 무엇 하나 당연한 것은 없었습니다.
당연하지 않은 오늘들을 세심하게 매만져 여기 남겨둡니다. 당연하지 않은 어느 날 우리가 편하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소개
이건희세상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며, 당연하지 않은 것들을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쓰고 만든 책으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묻는다면』, 『당연하지 않은 오늘』, 『평화의 언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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