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카이브연구소의 세 번째 자료집 『다쉬브(d’Archive)』 vol.03는 ‘마테리얼’이라는 주제 하에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사이에 발행된 사진잡지에 게재된 사진재료상과 사진현상소 광고를 모았다. 모더니즘 이론과 미학적 차원에서 사진재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듯이, 사진의 발달 과정은 사진기술의 발달 과정이자 사진재료의 발달 과정이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사진 산업은 발달하지 못해 외국의 장비와 재료와 기술들을 수입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사진기와 필름 및 인화지 등을 수입·판매한 사진재료상과, 필름 현상과 인화 및 확대(DP&E)를 담당해온 사진현상소의 흔적들을 모아 한국 사진사의 또 다른 역사 구성을 시도했다. 이러한 아날로그 기반의 사진재료상과 사진현상소는 디지털 매체 환경이 진전되면서 사라져간 우리의 사진문화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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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쉬브 2 모뉴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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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구보 씨의 경이의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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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쉬브 1 파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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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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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 some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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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llection vol.06: UNDER S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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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소환 - 사라진 마을, 냉정골에 대한 사진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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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쉬브 4 포트레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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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rec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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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 of Air & Bal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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