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여행자로서 마주한 헬싱키를 소개한다. 어떤 책에서는 헬싱키를 그저 2박 3일이면 넉넉잡고 돌아볼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심지어 시내 관광은 한나절이면 충분하다고도 한다.
또 다른 책에서는 헬싱키는 다른 북유럽을 들르기 위한 스톱오버쯤으로 여기기도. 그러나 우리가 마주한 헬싱키는 결코 짧은 기간 내에 돌아볼 수 있는 도시가 아니었다.
헬싱키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리고 피니시를 만나면서 적어도 우리에게 헬싱키는 가장 사랑스러운 도시로 남아있다.
그렇게 느끼기까지, 우리가 다녔던 공간과 인물을 소개한다. 총 27곳의 공간과 그곳에서 만난 10명의 인물을 순서대로 구성했다.
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헬싱키로 여행을 떠나지만 헬싱키 여행 정보를 찾기란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쉽지 않다.
가장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각 공간의 개장시간과 휴무일 등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여행을 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소개
관광지 정보와 맛집만 담긴 여행서가 아닌 지역과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여행서를 만든다.
현재 우리나라 철도 노선을 따라 역과 지역사람들을 소개하는 기차여행 매거진
한편, 핀란드 헬싱키, 스웨덴 스톡홀름 등 북유럽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화 공간과 그곳 사람들을 소개하는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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