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지 [anno.]는 시대를 막론하고 주목받을 가치가 있는 영화들에 대한 주석annotation으로서의 비평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아울러 매 호 하나의 영화 속 요소를 선정하여 해당 주제에 대한 담론 형성을 도모함은 물론, 영화 예술 담론의 총서로 기능하고자 합니다.
영화를 보는 우리들은 왠지 모르게 익숙한 세계가 나오면 아주 흥미로워합니다. 다음 상황을 예측해보고, 주인공의 감정선을 미리 경험해보고 그것이 영화에서 그대로 실현되었을 때아주 큰 만족감을 느낍니다. 이번 아노 6호에서는 관습이 반복되었을 때 만들어지는 형식, 그 ‘장르’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5 스토리, 6-7p ‘편집장의 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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