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밤은 개별적으로 소란스럽다. 밤이 종이를 내어 주면 우리 눈빛은 연필이 되고 매일 밤 우리는 긴 산책을 떠난다. 이 책은 주로 혼자인 밤에 우리가 하는 고요한 생각들, 그 속의 사랑과 불안을 담고 있다. 당신의 밤 산책이 외롭지 않기를 바라며 당신의 침대 머리맡에 이 책을 놓아두려 한다. 지금 무엇인지, 그때 무엇이었는지, 앞으로 무엇일 수 있는지. 나는, 너는, 그리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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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바다 (Nobody in the S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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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ic Paper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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