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생각이 많았던 시기. 15일 동안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호치민을 시작으로 무이네, 달랏, 나트랑, 호이안, 다낭까지 각 도시들은 신기할 만큼 너무나 다른 모습들이었습니다. 그중에 만난 호이안 구시가지는 가장 따뜻하면서 여유로운 곳이었고, 낮에는 그들의 생활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들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호이안은 저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의 첫 번째 사진집 <호이안을 너에게>는 제가 위로받은 순간들을 담아낸 사진집으로 이 책을 통해 누군가에게도 그 감정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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