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은 모두 남성기가 잘린 고대 그리스 석상들입니다. 이 작업은 현시대의 남성성 그리고 젠더에 관하여 화두를 던집니다. 과연 남성기가 존재하지 않으면 남성이지 않은 것인지, 그렇다면 남성기만이 남성임을 증명하는 것인지, 또남성기의 유무만이 성별과 젠더를 대변하는 것인지. 또한 얼마나 현시대의 남성성이 취약한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제 자체로는 무거울 수도 있지만, 시각적으로 재밌는 점이 이 작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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