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언제부턴가 공연을 다녀오면 관련 커뮤니티나 sns에 후기를 썼다.
내가 경험하고 느낀 것을 다른 사람하고 같이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일상, 힘들게 티켓팅을 했던 과정, 공연을 봤을 때 그 짜릿했던 순간,
같이 공연을 봤던 사람들과의 뒤풀이, 그 후에 남은 단상이나 이미지들을 두서없이 참 많이도 썼다.
근데 사람들은 지금 뭐하며 살고 있을까, 그때 그곳은 아직도 남아 있을까.
책을 만들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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