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랑에 대한 책
『첫사랑』은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분명 사랑이었으나 세상이 억지로 ‘우정’이라 이름 붙인, 잃어버린 시간과 감정에 대한 책이지요. 어린이의 동성애를 귀엽고 친근하면서도 애틋한 글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퀴어 성소수자뿐 아니라 사랑이 어려운 모든 어른이에게 특별한 감정과 시간을 환기시켜 줄 동화입니다.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
이 책은 사회에 만연한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을 드러내는 책이기도 합니다. 유치원 선생님은 서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왜 소리를 지를까요? 안타깝게도 책 속 아이에게 “네게는 잘못이 없어.” “사랑은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 주는 어른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원인 모를 죄책감에시달릴 때 혐오를 혐오라고, 차별을 차별이라고 말해 줄 페미니스트 선생님들이 필요합니다. 그런 편견 없는 어른이들, 모든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는 선생님들이 함께 읽어 주셨으면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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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홈 (페이퍼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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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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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가면 - 한영 바이링궐 에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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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엄마 맞아? : 웃기는 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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