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마음의 서술어》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유롭게 문학활동을 하는 독립출판 작가 서현범 시인의 시집이다.
2015년부터 <여기부터>와 시집 <시국선언: 시국에서 시를 쓰며 산다는 것, 그리고 그 시>,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만 어쩔 수 없다면 말하지마>를 발행한 시인 서현범은 이번 별빛들과 협업한 자신의 세 번째 시집을 통해서 분노가 미만한 시대에 젊은 시인으로서 개인의 저항을 담아냈다.
시집 《마음의 서술어》에는 뚜렷한 대상도 분노도, 화합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현범의 시를 통해서 각자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각자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대상 없는 분노들을 조용히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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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나는 강물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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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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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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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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