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갈까 말까' 1년을 고민하다 떠난 포틀랜드 여행 에세이 입니다.
겁 많은 제가 혼자 여행하며 마주친 걱정, 장소와 사람, 생각의 전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선정한 ‘추천 장소'도 짧게 정리했습니다.
혼자 여행하며 느낀 강함과 자유를 기록한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일 안 하고 평생 여행만 다닐 순 없으니 정신이 피폐해질 때마다 이 책을 꺼내 보려고요.
컴퓨터가 고장 나도, SNS가 망해도 책은 계속 남아 있으니까요.
포틀랜드가 궁금하신 분들과 혼자 여행하기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응원이 되는 책이고 싶습니다.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