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쓰지 않았던 왼손으로 그리고 쓴 얇은 책은 어설픈 드로잉과 글이 애처로워 마음에 들었다. 잠시였지만 오른손으로 잘 못 쓰니 나는 꼭 상대방에게 바람을 맞는 날 같았다. 거칠지만 허무함이 가득한 그런 날에 쓴 일기처럼 봄부터 무더운 여름날에 나는 끄적였다. 스스로 바람을 맞으러 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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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니까 (이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나만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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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예민한 사람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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