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죽음 이후를 상상한 적 있나요?
내가 죽고 나서 남겨진 이들, 비워진 자리.
그들의 안녕과 그곳의 번영을 지켜보는 일은 괴로움입니다.
소중한 사람의 부재에도 괜찮은 적 있나요?
일상이던 사람의 존재가 낯설어질 때.
그때의 감정은 미안함이던가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산 사람은 산 사람이고, 죽은 자는 죽은 자니까요.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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