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있는 악몽을 꾸게 될 거에요 ’
악몽과 가위에 오랫동안 시달리며 꿈일기를 써 오던 습관이 십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꿈은 한편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악몽처럼 무서운 이야기가 무섭지 않을 때의 매력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잘 들여다보면 외로운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서 슬프거나, 우스꽝스럽거나, 철학적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묘미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몽담집은 9년간의 꿈일기 중 기억에 남는 악몽만 추려낸 꿈일기 모음집입니다.
잠들기 전 한 편씩 읽고, 재미있는 악몽을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 생각보다 무섭지 않음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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