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고백을 들은 대나무
진짜 옹고집을 벌주기 위해 가짜 옹고집으로 변한 허수아비
한을 품은 귀신의 등장에 놀라 죽어버린 사또
날개옷을 찾은 선녀의 양팔에 안겨 하늘로 올라간 아이들...
옛날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이 아니었던, 사람들이 잘 기억하지도 못하는
등장인물들이 현대에 되살아난다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라는 상상으로부터
한 권의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뻔한 이야기 같지만 살아있는 한 누구나 그 삶에서 만큼은 주인공입니다.
작은 존재들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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