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카메라는 두고 이어폰은 챙겨 떠나는 스물아홉 여행자. 구모양.
'구모양의 믹스테이프'는 글로 읽고 귀로 듣는 에세이집입니다. 이번 테이프에는 쿠바를 다녀와 느낀 구모양의 감상을 엮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믹스테이프를 만들어 선물하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어요.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도 제가 사랑하는 쿠바가 가까이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여행 사진집이나 드로잉북이 아닙니다. 노래가 담긴 수필집입니다. 쿠바 여행자의 여정을 엿보고 싶은 분, 만원으로 쿠바로 떠나보고 싶은 분, 2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지구 반대편으로 건너갈 여유는 당장 없지만 책 한 권 사서 읽을 여유가 된다고 하시는 분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평소 음악감상이나 가사 읽어보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마음에 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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