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상의 단면 단면에서 느꼈던 감정들과 오래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틈틈이 메모하고 글로 남기다 보니 어느새 제 이십 대 절반의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를 채우는 사람들에게서, 그리고 제가 지나온 장면들에서 몹시 감정적이거나 때론 구질구질하거나 했던 저의 모습들을 고스란히 담았어요. 저에게는 다가올 날들에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록이, 또 누군가에게는 일상 속 소소한 공감과 위로를 건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은이 소개
겨울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햇빛에 비치어 빛나는 잔물결을 좋아해요. 스물다섯, 혹은 여섯 살의(빠른 년생이라 나이를 말할 때마다 고민해요) 사회 초년생입니다.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고 있어요. 출근하면 원고를 쓰고 퇴근하면 일상을 기록하거나 편지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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