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수기집 <아무것도 할 수 있는>을 제작한 김현경이 '씀: 일상적 글쓰기'에 써둔 글을 모았습니다. 혼자인 밤이 두려웠던 날들마다 쭈그려 앉아 휴대폰으로 짧고 긴 글들을 남겼습니다. 언제나 춥지만서도 가끔은 따뜻한 기억들을 초와 같이 밝혀두고 벼텼습니다. 혼자인, 두려운 밤들을 함께 두려워하기 위하여 책을 만듭니다.
목차
1장. 처음부터 알고 있던 끝이었지만,
2장. 춥다. 추운 서울이다.
3장. 돌아오는 길엔 울 것만 같다.
4장. 커피를 마시며 턱을 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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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만 나랑 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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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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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정거장을 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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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다정함 권장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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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5: 폐쇄 병동으로의 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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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향수를 쓰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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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대로 괜찮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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