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잠들지 못하던 새벽,
낯선 이의 가사 한 소절에 울었던 기억."
깊은 우울에서 함께 했던 책과 음악, 그리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2016년 warm gray and blue에서 발간된 우울증 수기집 <아무것도 할 수 있는>의 '위로의 예술' 부분을 새로운 작가들과 함께 썼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던 작품들을 누군가 또 읽고 듣고, 보면서 또다른 위안을 얻었다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위로가 된 작품들'이 아닌 '함께 했던 작품들'인 까닭은,
어쩌면 우리는 그 작품들과 함께 깊은 우울 속을 버텨나가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누군가를 버티게 한 작품들로, 함께 내일을 또 버텨나가면 좋겠습니다.
선택 | 이미지 | 상품명 | 판매가 | 구매옵션 |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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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향수를 쓰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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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5: 폐쇄 병동으로의 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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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다정함 권장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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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만 나랑 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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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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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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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정거장을 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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